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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지털타임즈]소프트웨어(SW) 테스팅 생태계 만들기 프로젝트가 떴다.
작성일시 10-08-16 조회수 10,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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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테스팅 온라인 거래장터 떴다
 
교육강좌 개설ㆍ아이템 매매 등 STEN, 테스팅 생태계 프로젝트 돌입
 
SW 테스팅 분야 종사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 자유롭게 교육강좌를 개설하거나 SW 테스팅 도구를 판매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온라인 장터가 만들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SW 테스트 컨설팅 전문기업인 STA컨설팅(대표 권원일)은 SW 테스팅 커뮤니티인 STEN과 함께 최근 ` SW 테스팅 생태계(TES, Testing Echo System)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TES(http://tes.sten.kr)는 개인이 개발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장터인 앱스토어 개념을 SW 테스팅 영역에 적용한 것이다. SW 테스트 관련 교육강좌를 비롯해 SW 테스팅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템을 사고 팔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다.
 
가장 먼저 적용되고 있는 것은 SW 테스팅 교육과정이다. TES는 SW 테스팅 전문가가 교육 커리큘럼을 작성해 제안, 등록하면 시범강의와 보완과정을 거쳐 SW 테스팅 교육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개설된 교육과정은 STEN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홍보되고 TES 교육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되는 수익은 애플 앱스토어처럼 교육 제공자가 70%, TES가 30%를 나눠 갖는다. (TES 담당자와 협의 후 해당 개설 과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그동안에는 자신의 SW 테스팅 관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만들려면 교육 수준 검증, 교육장소 마련, 홍보를 통한 수강생 모집 등 전문적인 프로세스가 필요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오픈 플랫폼인 TES를 통하면 어려움 없이 교육과정을 개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회사측은 또 TES가 교육과정 개설뿐만 아니라 SW 테스팅 툴의 거래, 세미나 발표자료 거래, 베타 테스트 인력 확보 등 다양한 아이템이 거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권원일 STA컨설팅 대표는 "TES는 SW 테스팅 교육강좌 뿐만 아니라 개인이나 기업이 가진 새로운 아이디어를 손쉽게 사업화해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SW 테스팅 생태계를 만들고 확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 TES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지금은 생각하지 못하는 SW 테스팅 관련 아이템이 올라와 거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디지털 타임즈http://bit.ly/9JfZ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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