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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제 SW테스팅 자격증 한글 시험 첫 시행, 261명 합격자 배출 | ||
작성일시 | 11-03-18 | 조회수 | 13,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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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프트웨어(SW) 테스팅 자격시험인 ISTQB(International Software Testing Qualifications Board)를 주관하는
KSTQB는 지난달 처음으로 한글 문제지로 ISTQB 시험을 실시, 261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첫 한글 시험에는 평소보다 3~4배 많은 390여명이 응시했다. KSTQB에 따르면, 국제자격증 시험이지만 언어능력보다 보유한 전문지식의 깊이를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와 요청에 부응해 한글 시험을 치렀으며, 영어 때문에 자격취득을 미뤄온 IT분야 엔지니어들이 대거 몰렸다고 설명했다. 또 QA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SW테스팅 전문지식을 배우려는 개발자, 취업 준비생의 비중이 평소보다 높았다고 덧붙였다. ISTQB 국제 SW테스팅 자격증은 2002년 처음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5만명 이상이 취득했으며 유럽, 미주 등지에서는 SW테스팅 분야 취업에 필수적인 자격증으로 자리잡았다. ISTQB는 국제자격증이지만 한글 시험으로 취득해도 국내, 해외에서의 효력이 동일하며, 일본, 중국 등 일부 비 영어권 국가에서는 이미 자국어로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KSTQB 관계자는 "준비단계를 거쳐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한 차례 더 한글 시험을 시행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출처: 디지털타임즈 2011년 3월 17일자, 강동식기자 dskang@ 원문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11031702011060600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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