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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자신문, 人사이트] SW테스팅 국제표준 주역, 권원일 STA테스팅컨설팅 대표 | ||
작성일시 | 16-01-20 | 조회수 | 7,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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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국내 소프트웨어(SW) 테스팅 시장에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우리나라가 주도한 SW테스팅 심사 모델이 국제표준으로 선정됐다. 미국, 유럽, 일본 등 SW 강국을 밀어냈다. 5년간 노력이 비로소 열매를 맺었다. 권원일 STA테스팅컨설팅 대표는 표준화 활동을 주도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SW테스팅 전문가다. 테스팅 관련 솔루션, 교육, 컨설팅 업체 대표다. 국내 최대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최근 클라우드 테스팅 사업도 새롭게 시작했다.
SW테스팅 저변확대를 위해 한시도 쉬지 못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권 대표는 “5~6년 전만해도 SW테스팅이라면 국방, 항공 등 일부 영역에만 적용될 뿐 일반 기업은 비용 낭비라고 생각했다”며 “자동차, 가전기기 등 대다수 기기에 SW가 탑재되고 소비자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SW테스팅 시장도 커졌다”고 말했다. 국내 SW테스팅 시장은 5000억원 규모다. 제조업과 국방, 에너지, 게임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된다. 그럼에도 미국, 유럽 등에 기술을 의존한다. ‘보험’적 성격이 강하다는 인식 때문에 성장이 더디다. 우리나라가 주도한 SW테스팅 심사모델(ISO/IEC 33063)이 지난 달 국제표준에 선정된 것은 시장 확산에 마중물이다. 척박한 환경 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 . .
기사 전문은 http://www.etnews.com/20160119000130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처, 전자신문/정용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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