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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K글로벌타임스] [히든챔피언] ㈜에스티에이테스팅컨설팅, 세계 최초 AI 테스팅 자격증 개발…교육 콘텐츠 라이선싱 수출 등 글… | ||
작성일시 | 23-01-06 | 조회수 | 2,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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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글로벌타임스] ‘우버’의 자율주행차 사망사고, 챗봇 ‘이루다’의 성희롱·혐오·차별 발언, 테슬라의 자율주행차 교통사고. 언론을 통해 화제가 되었던 인공지능(AI) 관련 사건 사고들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소프트웨어 산업이 발전하면서 AI가 주목을 받고 있지만, 불완전한 AI로 인한 사고들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도 사실이다. 우버는 자율주행 자동차 사업부를 설립해 신사업으로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해 왔다. 그러다 자율주행차량 테스트 중 보행자 사망사고를 냈고, 이후에도 추돌사고나 해킹사고 등 다양한 사고사례가 이어졌다. 또 테슬라 역시 최근 선보인 자율주행차량이 급제동하면서 차량 8대가 충돌하고 9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IT 스타트업 ‘스캐터랩’은 AI 챗봇 애플리케이션 ‘이루다’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성희롱, 장애인 혐오, 인종차별 등의 발언 및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앱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서비스를 종료해야 했다. 사용자 이름, 이메일 주소 등을 분석해 성별을 식별하는 AI 서비스 ‘젠더리파이’ 역시 성차별 문제로 론칭 1주일 만에 막을 내려야 했다. 일반 사진으로 가짜 나체 사진을 만드는 AI 기술 때문에 10만 명이 넘는 전 세계 여성들이 피해를 봤고, 어린이와 체스를 두던 AI 로봇이 갑자기 아이의 손가락을 잡아 골절시키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람들의 체온을 측정하는 모니터링 로봇이 쇼핑몰에서 오작동을 일으켜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지면서 사람과 충돌하는 사고도 있었다.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에 따라 솔루션들이 복잡해지고 점점 고도화되면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품질 검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AI가 탑재된 제품들의 경우 품질이 보장되지 않으면 위의 사례들처럼 크나큰 재산피해 또는 인명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인한 사고들을 막기 위해 수행되는 활동이 바로 소프트웨어 테스팅이다.
Udemy AIT 교육 영상 썸네일 [사진=STA테스팅컨설팅]
◇ 소프트웨어 테스팅 분야 지식 허브로서 시장 형성, 산업 발전 견인
소프트웨어, AI는 우리 사회 이곳저곳에 깊숙이 침투해 있다.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대전환 등으로 대내외적 관심이 높아지고 투자가 적극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프트웨어에 대한 검증이 충분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여러 가지 심각한 사고를 유발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 소프트웨어 테스팅이 주목받게 된 이유다. STA테스팅컨설팅은 2022년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ISO 국제표준 정기회의(Working Group 26)를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이에 따라 워킹 그룹에 속한 해외 5개국 심의 위원들이 서울에 방문했으며, 권원일 대표와 Dr. Stuart Reid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회의를 주도하였다. [사진=STA테스팅컨설팅]
◇ 국내 SW 테스팅 교육의 90% 이상 수행, 자체 교육센터서 인재 양성도 2022년 기준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의 규모는 약 7조 원이다. 그중 AI 시장의 규모는 약 1조 원 정도로 추정된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테스팅 관련 기업들의 매출 규모는 1,500억 원 수준(2021년 기준)에 불과하다. 다만 소프트웨어 시장이 커질수록 소프트웨어 테스팅 시장 역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유망산업이 될 전망이다.
◇ AI 테스팅 관련 자격증·커리큘럼·교재·시험문제 등 교육 콘텐츠 개발 유럽 등 선진국의 소프트웨어 테스팅 산업을 들여와 국내 시장을 형성해온 STA가 이제는 AI 테스팅 자격증이라는 새로운 글로벌 자격 기준을 만들어 전 세계를 선도한다. 모든 사물에 소프트웨어가 들어가기 시작했고 AI가 소프트웨어의 핵심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만큼 무결점 AI를 원하는 품질 보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역수출 전략이다. STA는 AI 테스팅 분야의 국제표준을 만들고 교육 과정, 교재, 자격증, 시험문제 등의 콘텐츠를 개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AI 도입이 증가하는 만큼 AI 테스팅의 필요성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STA에 따르면 AI 테스팅 분야에서는 여전히 학술 대회 정도만 있을 뿐 구체적인 개발 사례는 없다. STA가 세계 최초의 개발자인 셈이다. 권원일 대표는 “우리가 주변에서 만나는 사물에는 대부분 AI 소프트웨어가 들어가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AI 수요를 더 늘렸다. 각종 AI 솔루션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품질을 높이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AI 테스팅 자격증을 만든 이유다.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AI 테스팅 인력을 양성하고 글로벌 AI 산업의 품질 향상을 견인할 것”이라고 했다. AI 테스팅 콘텐츠 개발의 중심에 STA에서 CTO를 담당하고 있는 Stuart Reid 박사가 있다. 소프트웨어 테스팅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국제표준 ISO/IEC/IEEE 29119-11을 제정하고 자격증 콘텐츠 ISTQB CT-AI 실러버스를 출시했다. 영국, 독일, 핀란드, 이탈리아, 일본, 폴란드, 터키 등에 라이선싱 수출을 시행했으며 높은 만족도를 피드백 받았다. STA는 AI 테스팅 콘텐츠 사업에 주력,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CBT 플랫폼 기업 ‘프로메트릭’과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원활한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온라인 교육 플랫폼 ‘유데미(Udemy)’를 구축했다. 글로벌 No.1 기술력, No.1 인지도를 가진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 소프트웨어 시장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kgloba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24 K글로벌타임스 황정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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