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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보도자료] 소프트웨어 테스팅 국제 표준화 작업을 위한 베를린 ISO/IEC 미팅에 우리나라의 첫 참여 | ||
작성일시 | 08-05-15 | 조회수 | 9,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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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테스팅 국제 표준화 작업을 위한 베를린 ISO/IEC 미팅에 우리나라의 첫 참여
by 권선이 2008. 05.15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ISO/IEC JTC1/SC7 Software and Systems Engineering” 이라는 긴 이름의 소프트웨어 테스팅(SW) 국제 표준화 작업을 위한 미팅이 5월 18일부터 일주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얼마 전 ISO 위원으로 위촉된 STA컨설팅㈜의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권원일 사장이 이 국제 표준화 작업에 참가하기 위해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SW 테스팅 ISO 국제 표준은 날로 더해가는 SW 테스팅의 중요성에 부응하여 200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국내외 테스트 엔지니어나 매니저 및 관련업계에 뜨거운 감자로 관심이 몰리고 있는 부분이다. 이 활동에 우리나라가 참여하기 시작한다는 것은 IT관련 회사들이 SW 테스팅의 중요성을 그냥 어렴풋이 인지하는 수준을 넘어 구체적으로 이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자체 생산 개발하는 제품의 품질을 높여 국내외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객관적이 증거이며 동시에 우리나라 SW 테스팅 위치가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력을 내재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달 테스팅 커뮤니티 STEN을 중심으로 소집된 지역워킹그룹(Local Working Group)모집에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관련 업계 및 학계를 대표하는, 모집인원수의 3배가 넘는 커리어 소유자들이 지원하여 이중 20명의 인원이 선출되고 4월 21일 첫 모임 및 발족식을 가졌다. 앞으로 이 지역워킹그룹은 한해 평균 4회 정도의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지게 되며 ISO 국제표준화 활동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각종 관련 행사, 표준기술연구회 등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서 각 회원 개별적으로 활동한 내용을 공유하고 각기 소속된 조직에서 개발된 자체기술을 다시 국제표준화 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베를린 미팅에는 삼성전자 소속의 서청정씨와 엘지전자 소속의 한무희씨가 워킹그룹의 일원으로 같이 참가하게 된다.
권원일 대표는 ISO SW 테스팅 국제 표준화 활동 참여가 확정이 된 후 두 번의 관련 세미나를 통해 업계, 학계의 관심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이 국제표준 규격을 SW 테스팅 분야에 도입함으로써 업계에 표준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 기술을 다시 국제 표준에 반영시킴으로써 우리나라의 SW 테스팅 기술력이 세계시장에 선두 주자가 될 초석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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